코로나19 시대, 문화를 통한 공유와 소통의 가능성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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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8월 31일∼9월 1일 ‘문화소통포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대표 최정화)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와 공동으로 31일과 다음 달 1일 문화소통포럼(CCF) 2021을 개최한다. ‘국제사회 핵심가치 공유 방법으로서의 문화소통’을 주제로 국내외 문화계 인사들이 토론에 참석한다.

한국계 프랑스인인 세드리크 오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첫날 화상으로 축사를 한다. 그의 여동생인 델핀 오 유엔 세계평등포럼 사무총장이 기조발표를 맡았다. 이광형 KAIST 총장, 송승환 PMC프러덕션 대표,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인 MJ KIM(본명 김명중) 작가,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마크 리퍼트 유튜브 아시아 대정부·정책업무 총괄 담당 등 국내외 인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의견을 나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세계적 변화를 진단하고,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문화소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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