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성화 밝힌 오사카 나오미, 3회전 ‘충격 탈락’

뉴스1 입력 2021-07-27 14:48수정 2021-07-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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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자로 등장했던 세계 랭킹 2위의 오사카 나오미가 테니스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패배, 탈락의 쓴잔을 맛봤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오사카는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체코의 마르케타 본드라소바에게 68분 만에 0-2(1-6, 4-6)로 완패했다.

아이티 출신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인 오사카는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네 차례 우승,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던 ‘슈퍼스타’다.

NHK는 오사카의 탈락을 두고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던 선수 중 한 명이 자취를 감췄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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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꺾은 세계 랭킹 42위의 본드라소바는 4회전에서 스페인의 파울라 바도사 또는 아르헨티나의 나디아 포로도스카와 맞붙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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