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원주집회’ 참가자 전원 경찰에 고발…“불법 집회”

뉴스1 입력 2021-07-26 09:10수정 2021-07-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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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3일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공단본부 앞에서 집회를 마친 후 해산하고 있다. 2021.7.23/뉴스1 © News1
시민단체 활빈단이 민주노총 공공운수서비스노조의 ‘원주집회’ 참가자 전원을 감염병예방법·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활빈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다중집회를 금지했는데도 도심 한복판에서 불법집회를 강행했다”고 이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활빈단은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정보 확보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해 집회 참가자를 엄정하게 사법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서비스노조는 앞서 23일 오후 1~2시쯤 강원 원주시 혁신도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 사옥 주변 곳곳에서 노조원 792명을 99명씩 나눠 ‘건보공단 고객센터 상담사 직고용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찰 봉쇄망에 막혀 노조원들은 집회장소로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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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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