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 투어 시즌 4번째 우승…프로 통산 61승 달성

뉴스1 입력 2021-07-25 15:51수정 2021-07-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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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제공) 2020.8.14/뉴스1
신지애(33·ThreeBond)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4승째를 따냈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타키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다이토겐타구 이헤야넷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대회 마지막 날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신지애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 전미정과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10언더파 278타)를 뒤로 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0일 니치레이 레이디스 제패 이후 2개월 만에 들어 올린 트로피이자 시즌 4승째다. JL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번 시즌을 지난 시즌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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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려 우승이 기대됐던 신지애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다소 힘겨운 경기를 펼쳤지만, 추격자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계속 선두를 지켰다.

경기 내내 신지애를 추격하던 사이고 마오는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공동 6위(9언더파 279타)로 떨어졌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JLPGA투어 통산 28승, 프로 통산 61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으로는 2160만엔(약 2억2000만원)을 받으며 상금왕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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