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여중생 2명 동반 투신…연이은 사건에 경남도교육청 대책 논의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29 13:37수정 2021-06-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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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여중생 2명이 동반 투신했다.

29일 경남도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21일 김해 시내 한 아파트 14층에서 중학교 1학년생 2명이 아파트 아래로 함께 뛰어내렸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1명은 숨졌고 1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반 친구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투신 사유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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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는 17일에도 모 학원 상가 옥상에서 여고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단순 해당 학교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긴급 교육장 회의를 열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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