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훈·박동진 골골’ 김천, 이랜드 꺾고 8경기 무패행진

뉴시스 입력 2021-06-19 18:38수정 2021-06-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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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선두로 도약
대전-안산, 헛심공방 끝에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서울이랜드FC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천은 19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랜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3연승 포함 8경기 무패행진(4승4무)을 달린 김천은 승점 27(7승6무4패)을 기록하며 선두로 도약했다.

반면 8경기 연속 무승(5무3패) 부진에 빠진 이랜드(승점 19)는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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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 전반 35분 강지훈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정원진의 크로스가 우주성을 거쳐 강지훈에게 연결됐고, 강력한 슈팅으로 이랜드 골망을 갈랐다.

다급해진 이랜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레안드로를 교체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김천이 후반 6분 박동진의 추가골로 더 달아났다.

허용준이 헤더로 내준 패스를 박동진이 잡아 상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수비수를 제치고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날 김천 선수들은 전역을 앞둔 고참들에게 ‘경례’ 세리머니를 했다.

결국 김천은 남은 시간 이랜드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대전은 2연패를 끊었지만, 승리를 놓치며 승점 25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역시 2연패에서 벗어난 안산(승점 20)은 7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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