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올해 첫 100m 레이스서 우승…10초34

뉴시스 입력 2021-06-13 22:35수정 2021-06-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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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웨사, 고등부 남자 100m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
김국영(30·광주광역시청)이 올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국영은 13일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3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종전 대회기록 10초35를 0.01초 앞당기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올림픽 기준기록(10초05)은 충족하지 못했다.

2위는 10초 40의 이재하(29·서진군청), 3위는 10초70의 김태효(28·국군체육부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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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은 “부상 회복 후 올해 첫 출전 대회로 경기 감각을 찾는데 주력했지만 기록 측면에서 아쉬운 경기였다”며 “이달 말에 열리는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김국영이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바웨사 다니엘 가사마(18·원곡고)는 고등부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45로 개인 최고 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박원진(18·설악고)과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바웨사(10초441)는 박원진(10초444)에 1000분의 3초 앞서 1위를 지켰다.

바웨사는 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인 10초69도 뛰어 넘었다.

바웨사는 “오늘 특별히 목표를 설정하지는 않았지만 개인기록을 경신해서 기쁘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기록 경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는 정혜림(34·광주광역시청)이 13초32로 결승선을 통과,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부 멀리뛰기 결선에서는 성진석(24·구미시청)이 7m54를 뛰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 포환던지기 결선에서는 정유선(24·안산시청)이 16m55를 던져 우승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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