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람 무시하나” 행인 폭행한 20대 중국인 검거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입력 2021-06-10 10:06수정 2021-06-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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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인천 시내 한 길목에서 행인을 폭행한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중국인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한 길목에서 마주친 50대 행인 B 씨의 목 부위를 팔로 감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B 씨에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으며 시비를 걸다가 “중국사람 무시하느냐”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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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B 씨를 상대로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A 씨가 술에서 깨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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