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다이애나비 약혼선물 포드차, 20년 만에 경매 나온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9 17:57
2021년 6월 9일 17시 57분
입력
2021-06-09 17:56
2021년 6월 9일 1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결혼 두 달 전 찰스 왕세자가 선물
고(故) 다이애나비가 약혼 선물로 받았던 1981년 포드 승용차가 20년 만에 경매로 모습을 드러낸다.
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다이애나비의 포드 에스코트 승용차는 최근 추정가 3~4만 파운드(4700~6300만원)에 현재 경매 매물로 올랐다.
다이애나비는 결혼 두 달 전인 1981년 5월 찰스 왕세자로부터 이 자동차를 약혼 선물로 받았다.
다이애나비는 1982년 8월까지 차를 직접 몰며 이용했다. 다이애나비가 운전대를 잡은 모습이 종종 포착됐으며, 폴로 경기에 갈 때도 직접 운전했었다.
자동차에는 다이애나비가 친언니에게서 받은 은색 개구리 마스코트도 달려 있다. 언니 세라 스펜서는 소녀의 입맞춤으로 개구리가 왕자로 변신한 동화 ‘개구리 왕자’를 떠올리며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행거리 13만3500㎞로, 다이애나비가 차를 판 이후 거의 주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 소유주는 다이애나비의 열렬한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경매사에 따르면 소유주는 이 차가 다이애나비 소유였다는 점을 주변에 알리지 않았고, 친구들조차 몰랐다고 한다.
경매는 오는 29일 영국 콜체스터에서 리만 댄지 경매사 주관으로 열린다.
앞서 다이애나비의 또 다른 승용차 1994년 아우디 80은 지난해 경매에서 5만8000파운드(약 915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돈봉투 사건 유죄’ 윤관석, 2심서도 혐의 부인…“감사 표시일 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 “서로 호감 느끼며 알아가고 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세금 2억’ 쓴 한강 괴물 조형물, 결국 철거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