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단 통해 초등생 수학 취약점 바로 교정

최예나 기자 입력 2021-06-02 11:38수정 2021-06-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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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10문제’ 인터넷 모바일로 학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원격수업이 이어지면서 초등학생 자녀의 학력이 떨어졌다고 걱정하는 학부모가 많다. 특히 수학은 하나의 개념을 완벽히 이해해야 또 다른 개념을 배울 수 있어 초등학생 때 공부의 끈을 놓아버리면 ‘수포자’가 된다.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지난달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의 인공지능(AI) 기반 신개념 수학 학습 프로그램 ‘텐텐수학’을 출시했다. 텐텐수학의 목표는 ‘하루 10분, 하루 10문제’. 초등 학습자가 푼 수학 문제 데이터를 AI가 축적하고 분석해 수학 실력을 진단하고 꼭 맞는 학습 방법을 추천해준다. AI는 학습자가 틀린 것과 유사한 유형의 다른 문제를 제공해 취약점을 빠르게 교정하고 수학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텐텐수학 회원들은 매달 마지막 주에 시행되는 ‘월별 성취도 평가’를 통해 전국 초등학생 중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AI가 엄선한 문제 20개를 풀면 전국 회원 중 자신의 등급을 알 수 있는 ‘성취도 평가 리포트’를 받게 된다.

매일 10개씩 제공되는 문제는 서울대 수학교육과 출신 등 수학 전문가들이 치밀한 연구 끝에 만든 것이다. 텐텐수학은 다른 AI 기반 학습 프로그램과는 달리 교재나 별도의 단말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최근 모바일 버전을 출시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회원들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활용해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문제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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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기자 yena@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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