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이국종 교수, 내 제자…비슷한 나이로 보더라” 웃음

뉴스1 입력 2021-05-28 00:04수정 2021-05-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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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대화의 희열 3’ 캡처 © 뉴스1
‘대화의 희열 3’에 출연한 오은영 박사가 이국종 교수와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3’에서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이자 ‘육아 대통령’이라 불리는 오은영 박사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은영 박사를 만난 MC 유희열은 “깜짝 놀란 사실이 있다. 우리 방송 시즌 1에 출연했던 이국종 교수가 제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맞다고 답하며 “비슷한 나이로 보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제가 아주대 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할 때 우리 이국종 선생이 제자였다. 병원에 있을 때도 굉장히 눈에 띄었다”라면서 “그때 같이 계시던 선배 교수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 학교에서 다 같이 장례를 치렀는데 굉장히 진심을 다해서 졸업생 대표로 선생님을 잘 보내드렸다. 좋은 의미로 그때부터 별나다 느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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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출연진들이 “그때도 (이국종 교수가) 그렇게 안 웃었냐”라고 물어보자, 오은영 박사는 “지금보다는 좀 웃었던 것 같은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샀다. 그러면서 “아마 일을 하면서 더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늘 생사의 기로에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니까”라며 “의사가 고독하고 외로운 직업이다. 진료실 안에서는 혼자 다 책임져야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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