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9개국서 韓 청년 200명 채용

뉴스1 입력 2021-05-12 10:35수정 2021-05-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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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화상면접. (자료사진) 2020.11.22/뉴스1
이달 12일부터 1주간 해외 9개국에서 한국 청년 200명을 채용하는 화상면접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이 같은 ‘2021 상반기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에는 9개국 75개사가 참여해, 한국 청년 418명을 대상으로 640건의 면접을 진행한다. 실전 면접은 코트라 1층 화상상담장 또는 구직자 자택에서 이뤄진다.

구인기업을 보면 일본 50개사, 중국 9개사, 미국 9개사, 호주 2개사가 참여한다. 그 외 독일, 뉴질랜드, 싱가포르, 베트남, 멕시코에서도 각 1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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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전후에는 면접만 아니라 해외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간담회와 면접준비 외 ‘월드잡 토크콘서트’도 기획됐다.

월드잡 토크콘서트는 12~14일과 17~18일에 열리며, 세계은행(WB), 한국국제협력단 등 국제기구 직원과 현지 해외 취업 전문가 등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해외취업정보, 해외취업 환경·전략 등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행사다.

이밖에 해외면접 참여 청년들은 지난 3월17일부터 31일까지 수행한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해외취업 전문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사전 면접준비는 외국어 취업 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강사를 초빙해 모의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화상면접 주간을 주관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방문해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석 청년들은 해위취업 관련 정부 지원금 확대, 균형 잡힌 온·오프라인 교육 강화, 해외취업 정착지원금 외 적응 지원을 위한 정부 프로그램 등의 보완책을 건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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