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에일린의 뜰’ 5월 7일 견본주택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5월 6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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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고속철도역 대구시신청사이전 수혜, 죽전네거리 959세대 대단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204-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이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전용59㎡ 206세대 중 일반분양 126세대, 전용74㎡ 134세대 중 일반분양 122세대, 전용84㎡A 82세대 중 일반분양 8세대, 전용84㎡B 435세대 중 일반분양 342세대, 전용114㎡ 102세대 중 일반분양 10세대 등 총 959세대 중 일반분양 608세대로 죽전네거리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11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검증된 죽전네거리 가운데에서도 핵심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곳에 들어선다. 올해 6월 준공이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과 약 14조 규모의 서대구역세권대개발사업 대구시신청사이전 등의 수혜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핵심 생활인프라인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직선거리로 약 350m이며 와룡로, 달구벌대로 인접, 신천대로, 성서, 남대구, 서대구IC 등 대구 전역과 대구 시외 등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단지 바로 북측에 죽전초가 위치해 있어 이른바 ‘초품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대구의료원, 대구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으며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이다. 두류공원, 퀸스로드 공원 등도 가까워 수요자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

대단지만이 누릴 수 있는 설계와 조경 혜택도 가득하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최대 780m 단지를 순환하는 긴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잔디마당, 물과 꽃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과 조경시설도 채워졌다. 주민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단지 내 텃밭정원, 야외 공원마당 등 주민 화합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959세대 대단지인 만큼 약 568평의 대규모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등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학습공간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5월 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방문예약(동반 1인 가능) 후 방문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 yunj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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