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군복무 가산점은 위헌이지만 호봉가산 확대 모색”

뉴스1 입력 2021-05-06 11:20수정 2021-05-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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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5.6/뉴스1 © News1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6일 군복무 청년 지원과 관련, “국가를 위해 자신들 삶을 일부 바친 청년들의 노고에 대해 국가가 인정하고 다양한 형태로 최소한의 혜택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군복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1999년에 승진이나 채용시 (군복무 남성에) 가점을 주는 문제는 위헌 판결이 나서 어쩔 수 없다”면서도 “호봉 가산은 공공기관과 일부 민간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좀 더 확대하는 부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정부의 청년 정책과 관련, “국회에서 청년기본법을 만들어줘서 그것을 기초로 청년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집행기구를 총리실에 설치하고 국단위에서 실단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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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청년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모아 (지원) 제도를 보완하고,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 정착할 때 필요한 주거·일자리 등에 관련된 정부 지원이 부분부분 이뤄지던 것을 패키지로(종합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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