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의 머리, 알사드에 승리 안겼다…ACL D조 선두 등극

유재영기자 입력 2021-04-27 17:54수정 2021-04-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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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남태희(30)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알사드(카타르)에 승리를 안겼다.

남태희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D조 5차전 풀라드 후제스탄(이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날개 공격수로 나선 남태희는 후반 45분 교체됐다. 동료 미드필더 정우영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1무 1패 뒤 3연승을 거둔 알 사드는 승점 10으로 알 웨흐다트(요르단)에 1-2로 패한 알 나스르(승점 8)를 제치고 D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ACL부터는 조별리그 참가 팀이 종전 32개에서 40개로 확대됐다. 동·서 지역으로 4개 팀씩 5개 조, 총 10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1위 5팀과 각 조 2위 중 성적순으로 3팀이 16강에 오른다.

유재영기자 elegant@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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