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전자정보연구원, ‘비전 2021’ 선포…“뇌팔청춘 매출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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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4월 23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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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전자정보연구원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보타닉파크타워에서 ‘비전 2021’을 선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유전자정보연구원은 박병주·김영덕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선포식에서 인구 고령화 시대에 뇌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커큐민 액상차 뇌팔청춘 매출을 300억 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병주 대표는 “뇌팔청춘이 급속하게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소비자들의 활력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식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뇌팔청춘을 시작으로 치매 조기 진단 연구 활동 및 치매 관련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당사 기술력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전자정보연구원에 따르면 뇌팔청춘은 심마니산삼영농조합법인과 경성대 약대, 앤트바이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커큐민 원료 기반의 액상차로서, 50℃ 저온효소 추출공법과 강황 생체 이용률을 높인 특허 받은 아미노산 가용화 공법을 사용해 개발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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