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5만회분 국내 도착…6월말까지 525만회분 추가 도입

뉴스1 입력 2021-04-21 10:12수정 2021-04-21 10:1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 회분이 21일 오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1.4.21/뉴스1 © News1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25만회분이 21일 오전 국내에 도착했다. 이번 공급은 4월 공급 예정인 100만회분 중 1주 분할 물량으로 다음주 28일에 마지막 25만회분이 추가로 또 들어온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실은 UPS화물 항공편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이 백신은 신속 세관검사를 거쳐 중앙예방접종센터로 이송된 뒤 다시 전국 시군구 예방접종센터로 분출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으로 현재까지 국내에 들어온 화이자 개별 계약분 백신은 총 175만회분에 달한다. 전체 계약 물량 2600만회분 중 6.7% 수준이다. 특히 상반기까지 들어올 예정 물량은 700만회분으로 앞으로 525만회분이 7월 이전까지 매주 항공편을 통해 나눠 들어온다.

5월에는 175만회분이, 6월에는 325만회분이 배정된 상태다. 이 상반기 배정 화이자 백신은 75세 이상 어르신 약 350만명과 노인시설 이용·입소자 및 종사자 약 16만명 접종에 사용한다.

주요기사
이달 1일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 1차 접종률은 20일 0시 기준 12.8%로 총 44만8508명이 백신을 맞았다. 또 노인시설 이용접종률은 53.4%로 8만6622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서울=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