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화이자 25만회분 도착…“상반기 수급 차질없어”

뉴시스 입력 2021-04-21 05:23수정 2021-04-2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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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물량 700만회 중 175만회 도착
나머지 물량도 6월까지 순차 도입 예정
75세 이상 접종 후 잔여 물량 고3 접종
오늘 오전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백신 25만회분이 국내에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1일 오전 8시40분께 화이자 백신이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이날 25만회분이 들어오면 상반기 물량 700만회분 중 175만회분의 도입이 완료된다.

추진단은 오는 28일 25만회분, 5월 175만회분, 6월 325만회분도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75세 이상 350만 명(700만회분)이 접종할 화이자 백신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접종되고 있다. 접종을 희망하지 않는 대상자로 인한 잔여 물량은 향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 등에 접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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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접종과 관련해 “6월까지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 후 고3 접종이라는 방향은 정해져있는데, 어떤 백신을 접종할지는 그때 수급 상황을 봐야 한다”며 “여름 방학, 6월 모의고사, 7월 기말고사 등 학사일정을 고려해야 한다. 교육부와 협의해 가장 적절한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일 0시를 기준으로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대상자 중 12.8%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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