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딸 구속…“도망 염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12 16:47수정 2021-04-12 17:0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12일 서울북부지법 배성중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를 받는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20분경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A 씨 아버지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당시 집엔 이들의 가족 B 씨가 있었고, B 씨는 A 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즉시 신고했다. A 씨는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A 씨와 그의 가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