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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8일 아침 출근길 5도 내외 ‘쌀쌀’…낮은 15도 이상 올라
뉴스1
업데이트
2021-04-08 07:44
2021년 4월 8일 07시 44분
입력
2021-04-08 07:42
2021년 4월 8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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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조팝나무 아래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1.4.6/뉴스1 © News1
목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한 출근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7.6도 Δ인천 8.3도 Δ수원 5.5도 Δ춘천 4도 Δ강릉 9.9도 Δ대전 7.1도 Δ대구 10도 Δ부산 12도 Δ광주 8.6도 Δ제주 12.4도다.
특히 10일까지는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일부 경북 내륙에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8일 낮 기온은 경남권과 전남 동부가 2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5도 내외로 크게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7도 Δ인천 15도 Δ춘천 18도 Δ강릉 16도 Δ대전 18도 Δ대구 19도 Δ부산 19도 Δ전주 18도 Δ광주 18도 Δ제주 16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표된 서울 동부권과 경기도,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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