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감독 “류현진, 위기에서도 당황하지 않아…오늘도 강한 인상”

뉴스1 입력 2021-04-08 07:08수정 2021-04-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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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류현진(34)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0개였고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2.92로 하락했다.

토론토가 1-2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류현진은 정확한 제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를 조합해 경기를 잘 풀어갔다. 유일하게 아쉬웠던 것은 2회말 실투로 솔로 홈런을 맞는 등 2실점한 것이었다. 실점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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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항상 꾸준하게 투구할 수 있다. 오늘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류현진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위기에 처하더라도 류현진은 당황하지 않는다. 오늘도 뛰어난 타자들을 상대로 어려움에 처하기도 했지만 잘 벗어났다. 이런 것이 류현진의 모습”이라며 “에이스는 오늘도 우리에게 기회를 줬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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