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출산 후 가상남편 이상민 개인적 전화는 없어…SNS로 ‘좋아요’”

  • 뉴스1
  • 입력 2021년 4월 6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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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오후의 발견’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MBC FM4U ‘오후의 발견’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사유리가 태몽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DJ 이지혜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유리는 출산 이후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상민이 축하를 해줬냐는 질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전화오고 하지 않았다”라며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올렸더니 ‘좋아요’를 눌러줬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지혜는 “이상민씨가 은근히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사유리도 “맞다, 마음은 따뜻한데 그런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태몽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저는 태몽을 안 꿨다”라며 “근데 주변 친구들이 제가 임신하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연락 안했던 친구가 제가 알리지도 않았는데 제가 임신하는 꿈을 꿨다고 전화가 왔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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