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성당 인근서 폭발…“자폭 추정”

뉴스1 입력 2021-03-28 14:11수정 2021-03-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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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마카사르의 가톨릭 성당 밖에서 폭발물이 터져 사망자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카사르 대성당 인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자살폭탄 테러를 의심하고 있다.

이 성당의 윌헤무스 툴락 신부는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용의자를 붙잡고 있던 사람이 부상을 입었고 총 10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현지 방송 TVONE은 폭발로 인해 1명이 숨졌으며 사망자가 폭탄 공격 용의자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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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쿨판 남술라웨시 경찰 대변인은 “폭발 당시 신자들은 성당 안에 있었다”며 “시신의 일부를 현장에서 발견했고, 이것이 용의자의 것인지 주변 사람의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는 경찰이 현장에 설치한 통제선과 일부 차량이 폭발로 인해 파손된 모습이 보인다.

아직까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인물이나 조직은 등장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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