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호영 특검 수용에 “최대한 빨리 만나 합의”

뉴스1 입력 2021-03-16 11:34수정 2021-03-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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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3.15/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LH특검 전격 수용에 대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특검이 되도록 합의하자”고 밝혔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당연히 특검은 해야 할 일이다. 여야가 최대한 빨리 만나 합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LH투기 의혹 관련 특검법을 3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거두절미하고 국회의원 대상 강력한 전수조사는 물론 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한다”며 “이번 3월 회기 중에 LH특검법안이 본회의에서 즉시 처리되도록 특검법 공동발의에 민주당은 즉각 협조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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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검이 실시될 때까지 한 두달 시간 동안 범죄자들이 증거인멸의 여지를 갖지 못하도록 현재 수사를 전담한 국수본은 조직의 명운을 걸고 강도 높은 수사를 벌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경 수사권 조정의 공백 우려를 이번 LH 투기 범죄 수사를 계기로 불식시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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