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몸에 바퀴벌레가 있어” 노부모 폭행한 40대 아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15 18:27
2021년 3월 15일 18시 27분
입력
2021-03-15 18:23
2021년 3월 15일 18시 23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경북 칠곡경찰서는 15일 노부모를 폭행해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A 씨(4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13일 오전 5시경 칠곡군 한 모텔에서 어머니(81)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아버지(75)를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에게 맞은 아버지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부모 몸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바퀴벌레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부산에 사는 A 씨는 이날 부모와 함께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던 중 모텔에 투숙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A 씨의 정신감정을 의뢰했다.
수사 관계자는 “진술 과정에서 횡설수설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다”며 “영장이 발부되면 정신감정 결과를 토대로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장애딛고 느낀 한지 촉감 “ㅎ…ㅐ…ㅇ, ㅂ…ㅗ…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총리-비서실장 인선 지연에… 대통령실 “신속보다 신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 이란 때렸다… 美 반대에도 보복 강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