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주주들은 16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주총에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각 의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전자투표는 주주들이 주총 개최 일자나 장소 등 시간적·물리적 제약에 상관없이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주들은 PC나 모바일 중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주주 본인 확인 후 의안별 전자투표를 행사할 수 있다. 주주확인용 인증서로는 코스콤 증권거래용 인증서나 금용결제원 개인용도제한용 인증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현수기자 kimhs@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송평인 칼럼]가짜 진보 몰아낼 3년의 시작일 뿐인데…
윤희숙 “백신 장담하고 사라진 정세균…국민이 얼마나 만만하면”
왜 정부는 전체 국민 백신접종률을 발표하지 않을까[이진구기자의 대화, 그 후- ‘못다한 이야기’]
이준석 “내가 차마 말 못했는데 김종인 ‘주호영, 安과 작당’ 정확했다”
이성윤 기소 ‘키’ 쥔 조남관 총장 권한대행의 최종 결정은?
초선 김웅, 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 ‘깜짝 2위’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