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제한적인데 실패 경고등 켜져"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범사련)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무성 전 의원이 오늘 오후 3시 국회에서 ‘서울시장후보 야권단일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시간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단일화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안팎의 경고가 켜지면서 김무성 대표가 직접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두 후보와 국민 앞에 충정 어린 자신의 입장과 단일화를 소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단일화를 위한 실무팀을 두고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2일 3차 실무협상단 회의에서는 여론조사 문항 등에 대한 이견으로 향후 일정에 합의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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