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물리치료과, 취업률 96.8% 기록…전년比 5.9%P 높아

동아일보 입력 2021-03-12 11:23수정 2021-03-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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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물리치료과가 2020 교육부 발표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96.8%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물리치료과는 62명 졸업자 중 60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96.8%를 기록, 전년 취업률 90.9% 대비 5.9%포인트 높은 성과를 거뒀다. 물리치료과의 취업률 96.8%는 학과 개설이후 가장 높은 취업률로, 경복대 전체 취업률(80.2%) 보다도 16.6%포인트 높은 수치다.

물리치료과는 최근 발표된 2020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도 96.8%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해 전국 최상위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평균합격률 80.2%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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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물리치료과는 높은 취업률 비결로 △입학 시부터 전담 지도교수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산업체와 긴밀한 유대 및 간담회 활성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꼽았다. 물리치료과는 취업률 향상을 위해 취업 모의면접, 우수 산업체 실무자 초청 간담회, 우수 졸업생 초청 특강 등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BLS(기초심폐소생술)자격증 과정, 스포츠테이핑 자격증 과정 등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 과정을 비정규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졸업생들의 산업체 맞춤형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병준 경복대 물리치료학과장은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생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산업체는 물론 학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분야 최고의 인재양성은 물론 취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과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학교는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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