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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메시와 맞대결 무산…챔스 16강 2차전서 명단 제외
뉴스1
업데이트
2021-03-10 10:03
2021년 3월 10일 10시 03분
입력
2021-03-10 10:01
2021년 3월 10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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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에이스 네이마르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명단서 제외했다.
PSG 구단은 바르셀로나와의 UCL 16강 2차전을 하루 앞둔 10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지난주 훈련에 복귀했지만 (바르사전에 출전하지 않고)개인 훈련을 통해 체력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PSG는 11일 오전 5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바르사와 2020-21시즌 UCL 16강 2차전을 갖는다.
PSG는 지난달 바르셀로나 캄프누서 열린 원정 1차전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을 앞세워 4-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원정 대승으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PSG는 2차전에 에이스 네이마르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시즌 PSG의 챔스 결승 진출(준우승)을 이끌었으며, 올 시즌에도 17경기에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PSG는 네이마르 외에도 골잡이 모이스 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바르사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반면 안방서 열린 1차전을 대패한 바르사는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13시즌 연속 UCL 8강 진출에 성공했던 바르사는 이번 시즌에는 강호 PSG를 조기에 만나 16강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
설상가상 바르사는 수비의 핵인 제라르드 피케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도 무릎 부상으로 최근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결장이 예상된다.
악재 속에서도 로날드 쿠만 바르사 감독은 8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있다. 바르사는 2016-17시즌 파리서 열린 UCL 16강 1차전서 0-4로 패한 뒤, 홈 경기장서 치러진 2차전서 6-1 승리를 거두고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쓴 기억이 있다.
쿠만 감독은 “홈에서 1-4로 지면서 원정서 많은 골을 넣어야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없다”며 “우리 자신을 믿는다. 강한 정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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