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해외유입 확진자를 제외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평균 396.1명이다.
일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2주 전(2월17일~2월23일) 451.7명에서 1주 전(2월24일~3월2일) 363.2명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이번 주 396.1명으로 다시 늘어났다. 외국인 근로자, 콜센터 등에서 집단감염이 연달아 발생한 가운데 개학 이후 학교 내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은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수 400명 이상이다. 현재는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도 400명 중반대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일평균 400명을 결국 넘기게 될 수도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권경애 변호사 “김어준·조국 수사하게 되는 날 오길”
오세훈이 윤석열보다 더 핫하다고?…잠깐 호기심이 부른 관심?
홍준표 “文, 원전비리 하나로도 중죄 못 면해…훗날 위해 MB·朴 사면해야”
권경애 “檢 악마화한 김어준·조국, 수사하게 될 날 오길”
노무현의 ‘선한 의지’와 문재인의 ‘착한 대통령’ 신드롬[최영해의 폴리코노미]
강원도에 ‘차이나타운’? 아니라는 최문순 해명에도 논란 지속, 왜?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