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3기 신도시 수혜 ‘광명 티아모 IT타워’ 그랜드 오픈

동아경제 입력 2021-03-08 11:05수정 2021-03-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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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티아모 IT타워’ 투시도
서울접근성 향상 예정으로 기대감 ‘UP’, 기업유치도 ‘파란불’ 전망

경기도 광명·시흥지구가 6번째 3기 신도시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기 광명시 광명동과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및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 일대에 면적 1271만㎡, 7만가구 규모의 ‘광명 시흥 신도시’가 조성된다.

서울 여의도(380만㎡)의 4.3배 크기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이며, 10만가구 규모인 분당과 동탄신도시에 맞먹는 수준이다. 광명 시흥 신도시는 오는 2023년 사전청약을 진행한 뒤 2025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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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흥 신도시가 주목 받는 이유로는 서울 접근성을 꼽을 수 있다. 광명은 서울 금천구와 구로구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강남으로 향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과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있어 강남권까지 20~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이밖에 지하철1호선, KTX광명역까지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3기 신도시 지정으로 현재 건설·계획 중인 신안산선, GTX-B노선, 예타 중인 제2경인선 등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망까지 예정돼 교통망이 더욱 좋아진다. 교통망 구축시 여의도까지 20분대(GTX 환승시,) 서울역까지 25분대(2호선 환승)에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범안로 및 수인로, 박달로 확장으로 통행여건도 개선한다. 수도권제1순환도로 스마트IC 신설과 목감IC 주변 도로연결 개선도 검토해 상습정체와 접근성 개선도 추진한다.

광명 시흥 일대가 서울접근성을 갖춘 분당급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기업유치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특히 광명시흥 일대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주목 받고 있는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 사업도 진행중으로 수도권 4차 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명 시흥 신도시와 인접해 새로운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하안동 일대에서 ‘광명 티아모 IT타워’가 그랜드 오픈했다. ㈜풍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5만6,670㎡, 총 458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광명 티아모 IT타워’는 서울 금천구와 바로 인접한 수도권 서남부의 관문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반경 2㎞ 내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독산역을 통해 강남 및 용산, 시청 등 서울 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남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먼저 도보권 내에 인천지하철 2호선 독산연장선 우체국사거리역이 신설(추진중)될 계획이다. 2019년 말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한 이 사업은 인천대공원역~신천역~우체국사거리역~독산역~신독산역을 잇는다. 특히 우체국사거리역에서 2정거장 거리의 신독산역은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안산·시흥 및 여의도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여기에 광명 시흥 신도시’ 수혜로 GTX-B노선, 제2경인선(예타 중), 서울구간 BRT 등 서울과 연계되는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될 계획이다.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지하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성산대교 남단~금천IC 구간의 사업이 마무리되면 차량을 통한 여의도, 마포, 광화문·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광명~서울고속도로도 공사중으로 오는 2025년 개통시 수도권 서남부 주요 도시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광명 티아모 IT타워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센트럴스퀘어빌딩)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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