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그리 가르쳤냐”에 욱해 여친 흉기 살해한 30대

뉴스1 입력 2021-03-05 14:27수정 2021-03-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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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족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함께 술 마시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5일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일 오후 8시40분께 대전 서구 복수동에서 여자친구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네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며 가족을 모욕하는데 격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가족에게 범행 사실을 알렸고,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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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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