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윤석열 총장 면직안 재가…조남관 대행 체제로

뉴스1 입력 2021-03-05 14:15수정 2021-03-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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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20분쯤 윤석열 검찰총장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전날(4일) 오후 2시쯤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저는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이상 지켜보고 있기 어렵다. 검찰에서의 제 역할은 이제까지”라며 사의를 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75분 후인 오후 3시15분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윤 총장이 사표를 낸 지 약 21시간40분 만에 사표는 정식으로 수리됐다. 이에 따라 조남관 대검차장이 검찰총장 대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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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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