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부동산 규제에…역세권 오피스텔 ‘고양 화정 밸리치’ 주목

‘고양 화정 밸리치’ 광역 조감도

코로나19의 여파와 저금리시대에 맞물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세난으로 인해 실거주 수요자들이 오피스텔에 몰리면서 수익형 부동산 거래가 늘어났다. 또 향후 어떤 규제가 나올지 알 수 없을 만큼 비교적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7·10 대책으로 아파트 양도세, 종부세, 취득세율이 상향 조정되면서 무주택자가 아닌 이상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고양 화정 밸리치’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섰다. 고양 화정 밸리치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고양 화정 밸리치’는 GTX대곡역까지 한 정거장이며 차량으로도 3분안으로 이동이 가능해 대학생, 직장인, 신혼부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은평, 상암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GTX-A의 특수를 타고 있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고양 화정 밸리치’는 일명 숲세권으로 불리는 ‘화정 중앙공원’도 인접해 있다. 거의 대부분의 세대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반경 300m내에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등 위치해 있다. 경찰서가 인근에 있어 1인 가구나 세입자가 안전하게 주거 할 수 있는 여건도 갖췄다.

고양 화정 밸리치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3층, 근린생활시설 전용342.05㎡, 오피스텔 전용 63.89㎡, 63.72㎡전세대 복층 A/B 타입 94세대 규모로 주차는 1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고양 화정동 밸리치 오피스텔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텐스 제1전시장에 그랜드 오픈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및 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은 필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