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유치원,초·중·고교 개학 폭설로 등교 차질…영동은 휴교

뉴시스 입력 2021-03-02 08:57수정 2021-03-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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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일인 2일 강원도에는 영동과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이 등교에 어려움을 겪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속초 설악동 60.2㎝, 강릉 왕산면 56.2㎝, 양구 해안면 40.2㎝, 양양 38.5㎝, 정선 28.4㎝, 삼척 24.8㎝, 인제 24.6㎝, 철원 마현리 21.6㎝, 화천 20.6㎝, 동해 15.3㎝ 등 많은 눈이 내렸다.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곳곳에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학생들은 눈길과 빙판길로 인해 개학 첫날 등교에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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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학교들은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어려워 임시휴교령이 내려졌다.

정상등교가 이뤄진 영서지역에는 매일 등교 대상인 초등학교 1, 2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 학생, 전교생 300명 이하거나 400명 이하 중 학급당 인원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는 전원 등교했다.

매일 등교 대상이 아닌 학년이나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 밀집도 3분의 2이하를 유지해야 하며 등교일수는 1주에 2~3회나 격주, 3주 중 2주다.

등교 밀집도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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