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핫플’ 요거트집 갔다…기안84에 “그릭 뜻 아냐” 기습 질문

  • 뉴스1
  • 입력 2021년 2월 27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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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핫플’ 요거트집을 찾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광규는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눈길을 모았다.

김광규는 “여기가 핫하다는 요거트 집이냐. 뭐가 제일 잘 나가냐”라고 직원에게 물었다. 직원은 “딸기 철이라 딸기 메뉴가 잘 나간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딸기가 들어간 유기농 그릭 요거트와 베이글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그는 “트렌드에 맞게 젊은 친구들이 가는 곳에 가줘야 한다. 핫플레이스에 가보자 해서 지인에게 추천받았다. 어떤 맛인가 해서 가봤다”라고 털어놨다.

주문을 마친 김광규는 메뉴판을 다시 살펴봤다. ‘유기농 그릭 요거트 볼’이라고 자시 읽어봤다.

이때 김광규는 기안84를 향해 “그릭이 뭔지 아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잠시 고민하던 기안84는 “흑인 가수 분이요?”라며 그렉을 떠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그 분은 그렉이다”라고 알렸다.

이후 기안84는 “아~ 그릭이 그리스야?”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저게 그리스의 장수 비결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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