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백신 접종 후 증명서 발급…‘그린 배지’는 검토 안해”

뉴스1 입력 2021-02-24 13:49수정 2021-02-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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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배지’를 발급해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도입할 가능성은 낮다고 24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의 ’그린 배지‘와 같이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린배지 같은 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해 지금까지 국민 절반인 900만명 가량이 백신을 맞은 이스라엘은 접종자에게 그린 배지를 발급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다운받은 배지를 보여주면 식당, 헬스클럽, 호텔 등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박 국장은 “접종 후 증명서는 발급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으로 접종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투명한 접종을 진행해 접종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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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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