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영입” 이마트, SK와이번스 인수 본계약 체결

뉴스1 입력 2021-02-23 15:54수정 2021-02-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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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입단하는 추신수.(SK 와이번스 제공)
신세계그룹 계열사 이마트가 SK텔레콤과 SK와이번스 구단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마트는 23일 SK텔레콤이 보유한 와이번스 구단 지분 100%(보통주 100만주)를 10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이마트 및 쓱닷컴(SSG.COM) 등 브랜드 파워 제고를 통한 시너지’, 그리고 ‘연계 마케팅, 야구관련 PL상품(자체 개발 상품) 개발 등으로 인한 고객 유입’을 위해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352억 8000만원에 달하는 SK텔레콤 소유의 토지 및 건물 매매 건은 별도의 계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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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세계그룹은 KBO(한국야구위원회) 회원 가입 신청을 완료하고,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추신수 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구체적 사회공헌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할 예정이다.

추 선수는 25일 오후 5시 35분 대한항공 KE032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고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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