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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인천 폐수처리 업체서 근로자 2명 질식 사고…“의식없어”

입력 2021-02-14 09:42업데이트 2021-02-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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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4시10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폐수처리 업체의 폐수 슬러지 회수 작업에 투입된 40대 근로자 A씨와 B씨가 유독가스를 마시고 쓰러졌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당시 작업에 나선 A씨가 유독가스에 마시고 쓰러졌고, 동료 B씨가 그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결과 A씨 등은 이 업체 소속 근로자들로 폐수 슬러지를 회수하는 작업을 하던 도중 유독가스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방독면은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공장 폐쇄회로(CC)TV 영상 및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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