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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태균 한화 캠프 합류…노하우 전수 “팀의 새 출발 돕고 싶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2-06 13:26
2021년 2월 6일 13시 26분
입력
2021-02-06 13:24
2021년 2월 6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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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가 6일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가 6일 거제도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는 ‘대장 독수리’로 한화의 간판선수였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한화에서 뛰며 우타자 최초로 300홈런 2000안타를 기록했고 86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역대 KBO리그 최고의 우타자로 평가 받았다.
지난해 10월 현역에서 은퇴해 구단 스페셜 어시스턴트로 임명됐다. 정민철 단장을 보좌하면서 주요 전력 회의에도 참석해 구단 운영에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선수단에 각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도 해야 할 일이다. 이번 스프링캠프 합류는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의 첫 공식 업무였다.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는 이날 오전 훈련을 앞두고 선수단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한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해 첫 인사를 했다.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는 “다들 낯익은 얼굴들이지만, 은퇴한 뒤 몇 개월 만에 다시 캠프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며 “새로운 감독님과 함께 팀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데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땐 불편하기도, 어렵기도 했겠지만 지금은 그런 위치가 아니니 궁금한 게 있거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 다가와 주길 바란다. 선수 때 느꼈던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싶다. 새로운 한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선수단도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의 합류를 반겼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의 현역 시절 기록을 봤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그런 레전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환영했다.
정민철 단장은 “선수 여러분들이 캠프 기간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와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밝은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는 오는 13일까지 거제 캠프에 머물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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