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조국 딸 얘기했더니 나경원은 왜 안하냐 짖어대…단세포”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2-04 09:34수정 2021-02-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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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뉴시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4일 “조국 전 장관 딸 부정 입학을 얘기했더니 나경원 애들은 왜 얘기 안 하냐고 몰려와서 밤낮없이 짖어대는 아메바 수준의 지능 지수를 가진 단세포류들이 있다”라고 페이스북에 썼다.

전날 ‘조 전 장관 딸의 한일병원 인턴 응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가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의 공격을 받자 이같이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 ‘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12월 24일 나 전 의원의 딸 부정 입학 의혹 등과 관련된 고발 사건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는 한겨레 기사를 소개했다.

임 회장은 “한겨레 기사 잘 봐라 무혐의를 어느 지방검찰청에서 처분했고 서울지방검찰청장은 누구고 누가 임명했는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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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희는 민주당 지지자 아니면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생각하나 보지? 하기야 너희 지적 능력이 그 정도밖에 안 되니 물정 모르고 나대고 다니는 거긴 하겠다만…”이라고 전했다.

전날 임 회장은 조 전 장관 딸이 한일병원 인턴 지원 면접을 본다는 소식을 알리며 “병원에 조 씨의 응시 자격을 박탈해 달라는 공문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 “고등교육법 제34조의6은 대학의 장은 입학을 허가한 학생이 입학전형에 위조 또는 변조 등 거짓 자료를 제출하거나 다른 사람을 대리 응시하는 등 부정행위가 있는 경우 그 입학을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23일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에 대한 판결문에서 조O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증빙서류가 허위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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