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상승 3140선…LG전자 신고가 행진

뉴스1 입력 2021-01-21 14:25수정 2021-01-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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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31.14 포인트(1.00%) 상승한 3,145.6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따른 정책 기대감에 따라 상승 출발했다. 2021.1.21/뉴스1 © News1
21일 코스피 지수가 1%대 상승세를 보이면서 3140선에 올라섰다. 코스닥 지수도 0.3% 올랐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시대 개막에 간밤 뉴욕 증시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데 이어 시간외 지수 선물도 오름세를 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5.35p(1.13%) 오른 3149.90으로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이 964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3억원, 1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 LG화학, 삼성SDI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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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와 카카오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강세 영향으로 각각 4.22%, 2.5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소식에 전날에 이어 이날도 7%대 급등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기아차도 애플카 생산설에 4%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16p(0.32%) 상승한 980.82로 거래 중이다. 개인이 397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0억원, 1806억원 순매도했다.

달러/원 환율은 0.4원 내린 1099.9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0.83%), S&P 500(1.39%), 나스닥(1.97%) 등이 모두 상승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효과와 넷플릭스 등 기업 호실적에 힘입었다.

이날 시간외선물 시장에서도 3대 지수 시간외선물은 0.1~0.6%대 상승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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