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민예총, 황희 문체부 장관 내정자에 “환영”

동아일보 입력 2021-01-20 17:29수정 2021-01-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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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마지막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황희 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회장 이범헌)과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한국민예총, 이사장 이청산)은 황희 내정자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는 1년 남짓 임기를 남기고 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이기에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기대에 못 미치는 지점들이 너무나 많은 것도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개혁의 길’이 얼마나 지난한 것인지를 역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관료제를 비롯한 사회 시스템의 개혁은 그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을 개혁하고 혁신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문재인 정부를 부족하나마 ‘개혁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예술가들은 그간 역사의 매 시기마다 전반적인 사회 개혁을 위하여 모든 시민들과 함께 예술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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