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열방센터 미검사 GPS조회 20일 나와…이번주 고발”

뉴스1 입력 2021-01-20 12:01수정 2021-01-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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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모습. 2021.1.14/뉴스1 © News1
서울시는 경북 상주의 종교인 수련시설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응하지 않은 시민을 이번 주 안에 고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18일 기준 미검사자 81명에 대해 열방센터 방문 여부 확인을 위한 GPS 조회가 진행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가능한 금주 중 고발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관련 스태프, 훈련생, 기도회 참석자 등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을 받았다. 서울에 주소를 둔 방문자는 38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미검사자 휴대번화 GPS 조회도 진행하고 있다.

백 과장은 “미검사자 GPS 조회 결과는 빠른 것은 오늘 중 나올 예정”이라며 “GPS 조회를 통해 보완이 명단이 보완되면 방문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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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시민 1명이 지난해 12월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시내 확진자는 12명이다. 서울시는 방문자들에게 15일까지 검사받을 것을 명령하는 진단검사 이행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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