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명박 박근혜 사면론에 대한 발언이 국민적 눈높이에 맞는 국민적 공감대에 부응하는 국민 상식 맞춤형 발언이었다면 윤석열에 대한 발언은 정말 가장 예리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윤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 그가 정치하려고 이러지는 않는다고 본다’는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 대목은 은연중 강력한 경고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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