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7일만에 신규 확진자 ‘0명’…누적 497명 유지

뉴스1 입력 2021-01-17 11:24수정 2021-0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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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0명 증가한 7만2340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제주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7일 만에 0명을 기록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하루동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17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 497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5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17개 시도 중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37일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 494번 확진자가 진행했던 무용 강습과 관련해 수강생과 학원 관계자 등 총 3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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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방문자 중 추가로 검사를 진행한 2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BTJ열방센터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도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총 76명으로, 보름 연속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10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다만 겨울철에 전파력이 크고 재확산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해 오는 31일 24시까지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17일 0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35명, 격리해제자는 462명(이관 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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