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방임)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8일) 자녀인 3세 아동이 내복만 입은 채 집을 나서 거리를 활보하도록 방치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자택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해 영유아 안전과 보건에 취약한 환경으로 전해졌다.
출동 경찰은 아동과 A씨를 즉시 분리조치 하는 한편 아동학대가 상습적이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오해라면서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단독]택시기사, ‘이용구 동영상’ 복구후 지인에 전송
대통령의 체중계는 괜찮은 걸까[오늘과 내일/박중현]
이수정 “십수 년 민주당 지원, ‘그대로 가야하나’ 혼란 빠져”
이성윤에 ‘피의자 출석’ 3번째 요구… 檢안팎 “기소 염두에 둔듯”
진중권 “신현수도 친문이 잘라내는 것…文도 통제 못해”
윤석열, 총장직 거는 건 與가 바라는일…檢, 중수청 앞 자멸할수도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