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제8차 당대회 사업 총화보고를 통해 올해의 주요 정책방향 및 과제를 밝혔다”며 “정부는 이미 한반도의 평화 정착, 번영을 위한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1년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남북 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관계 개선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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