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트럼프처럼 민경욱도 당에서 영구 퇴출시켜야”

뉴시스 입력 2021-01-09 15:01수정 2021-01-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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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동맹으로 나라망신…제2의 사기 정치 선동꾼 막아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트럼프가 퇴출된 것처럼 우리당도 민경욱-트럼프 동맹을 선동해 나라망신, 당 망신을 다 시킨 민 모씨를 영구 퇴출해야 한다”며 민경욱 전 의원의 윤리위 회부를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 모씨는 한국 총선 뿐 아니라 미국 대통령 선거도 대규모 부정선거라는 가짜 선동을 하면서 민트동맹 운운했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부정선거 선동한 트럼프가 드디어 정치적으로 몰락했다”며 “트위터에서 영구퇴출 당했고 미국 의회에서도 해임 또는 탄핵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 민모씨가 당협위원장에서 교체는 됐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며 “국민의힘에서 영구퇴출시켜 악의적 선동꾼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제2, 제3의 사기 정치 선동꾼 튀어나오는 것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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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난해 말 4·15 총선에서 낙선해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해온 민 전 의원의 인천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직을 박탈했다. 민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트 동맹’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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