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를 통해 “국민 여러분 덕분에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1000명 아래에 머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674명으로 전날 870명보다도 작아졌다.
이어 “그동안 정부를 믿고 경제적·심리적 고통을 감내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월 5일 715명을 기록한 뒤 사흘 연속 1000명 아래에 머물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진 차장은 “국민들의 협조 덕분에 확산세가 누그러지는 양상이지만 결코 여기서 긴장의 끈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진 차장은 “오늘은 ‘코로나19백신접종추진단’이 첫발을 내딛는 날”이라며 “곧 시작될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스1)
[김순덕의 도발]공수처장은 ‘법의 지배’를 말했다
이재영·이다영 ‘학폭’ 폭로 또…“입에 피 머금고 살았다”
국민 과반 “가덕도 특별법은 잘못”…부울경 54%도 부정평가
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다[오늘과 내일/홍수용]
국민 53.6% “가덕도 특별법, 잘못됐다”…PK도 54% ‘잘못된 일’
“가난해 따돌림 당한 아들…음식 사준 ‘편의점 천사’ 찾아요”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